[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월3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2년도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탑동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지난 1월3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2년도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탑동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체육회가 지난 1월3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2년도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탑동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동두천시)

1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배구, 검도, 티볼, 건강체조, 헬스, 유아체육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로 총 18개의 교실이 개설돼 현재 230명이 수강신청 접수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18세미만 강좌 제외)에 한해 수강이 가능토록 했으며, 시간대별로 수시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동두천=한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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