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 운영 노하우 공유
직원 업무능력 향상 기대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소방서는 직원들의 대국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긴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 받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평소방서는 직원들의 대국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긴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 받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가평소방서)
가평소방서는 직원들의 대국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긴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 받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가평소방서)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29일 이태원사고를 계기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최신 체험형 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체험관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받고,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관 벤치마킹을 인솔한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벤치마킹을 통해 직원들의 교육 업무 능력 향상과 운영 노하우를 배울 좋은 기회였다”며 “도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정지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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