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월13일 포천시 ASF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월13일 포천시 ASF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월13일 포천시 ASF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는 1월6일 지역의 도축장 출하 돼지에서 ASF 양성 개체 확인 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관인면 삼율리에 1개 초소, 관인면 중리에 2개 초소를 설치하여 ASF 방역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및 방역 초소 근무자에게 감사드린다.”며“건강관리에 유념하고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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