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태안농협은 1월16일 설 명절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기 찜질기 70개를 전달했다.

태안농협은 1월16일 설 명절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기 찜질기 70개를 전달했다. (사진=태안농협)

태안농협은 1월16일 설 명절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기 찜질기 70개를 전달했다. (사진=태안농협)

태안농협은 2020년도부터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노인들에게 주기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3월 ~ 11월까지는 이동식 세탁차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등 대형 세탁물을 세탁해 주고 있다.

김형규 조합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 찜질기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김희숙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겠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위한 농협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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