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은 1월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양평군은 1월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1월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사진=양평군)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1월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각 읍·면을 방문해 2023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통한마당에서는 민선8기의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등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양평군 간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1월9일 양평읍 △1월10일 강상면 △1월11일 강하면 △1월12일 서종면 △1월13일 지평면 △1월16일 양서면 △1월17일 단월면 △1월18일 옥천면 △1월25일 양동면 △1월26일 개군면 △1월30일 용문면 △1월31일 청운면 순으로 개최되며, 양평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군민토론방에 접속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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