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봉사라는 굳은 각오로 출마해
안정된 예산확보·다목적 체육관 건립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김복식 민선 2기 안산시체육회장 후보는 12월20일 일간경기와 인터뷰에서 2009년 안산시호남향우회 체육회장을 시작으로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안산시 그리너스FC 축구단장,안산시스포츠클럽 회장 등 안산지역 체육계에 몸담아 왔다고 밝히며 이번이 마지막 봉사라는 다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피력했다.

김복식 민선 2기 안산시체육회장 후보는 정치 진영을 떠나서 산하의 종목단체 회장을 비롯해 회원과 25개 동 회장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체육인을 위한 하나 된 안산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대영 기자)
김복식 민선 2기 안산시체육회장 후보는 정치 진영을 떠나서 산하의 종목단체 회장을 비롯해 회원과 25개 동 회장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체육인을 위한 하나 된 안산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대영 기자)

김 후보는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진영을 떠나서 산하의 종목단체 회장을 비롯해 회원과 25개 동 회장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단단한 조직으로 만들어 체육인을 위한 하나 된 안산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산은 제2의 고향으로서 2002년 정착해 20년여년 동안 안산시 체육계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시절, 박형두 전 사무국장과 함께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의 성과를 거두었고 안산시새마을회 회장 재직 시 새마을회관 건립을 완공하기도 했다. 

김복식 후보는 안산시새마을회 회장,참안산사람들 총동문회 회장,안산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안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현재 ㈜리코하우스 회장,사동전문요양병원 대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상록대상(사회봉사 부문)대한적십자 봉사상,국토교통부 장관상,경기도의회 의장상,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김복식 후보는 안정된 체육회 예산확보,안산시체육회 다목적 체육회관 건립 추진, 1사 1종목 및 동체육회 상생협약체결,종목단체와 동체육회 특성적 활성화 지원 확대,시민친화적 학교체육운영 및 전문체육 강화,체육시설 보완확충 및 탄력적 운영체계 확립,종목별 시민리그 추진,직장인체육 활성화 적극 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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