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후보는 12월20일 일간경기와 인터뷰에서 “체육을 통한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체육전공과 체육행정 경험을 살려 안산시 체육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후보가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적합한 후보가 바로 저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안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광종 후보는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안산시체육회 부회장,안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안산시체육회 이사,안산시여성축구단 초대단장,안산시여자배구 단장,안산시풋살연합회 부회장,신우축구회 회장,매화초,성포초,호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안산지역 부총재를 역임하는 등 안산시 체육발전과 안산지역을 위해 봉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현재 안산제일신협 이사장과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개동 대표위원장,안산문화원 이사 등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산시문화상(체육부문), 법무부장관 표창(청소년선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생활체육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체육유공)을 수상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보디빌딩, 배구), 태권도와 용무도 유단자며 체육실기 교사, 체육학 학사(씨름)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 지역사회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진정한 체육인이다.

한편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후보는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동 및 종목단체와 상호 금융사를 연계 경제적 지원, 종목단체 코치 및 강사 취업지원, 체육회 자체 사업을 추진해 자립기반 구축, 체육 종목단체 대회 개최, 대회 출전비 증액 추진, 학교체육 예산 및 우수선수, 지도자 육성사업비 증액, 각 종목단체 연회비 대폭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사항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