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더불어민주당, 구월2동,간석2동,간석3동) 의원이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지난 12월11일 ‘지자체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더불어민주당, 구월2동,간석2동,간석3동) 의원이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지난 12월11일 ‘지자체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정순 의원실)
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더불어민주당, 구월2동,간석2동,간석3동) 의원이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지난 12월11일 ‘지자체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정순 의원실)

이 의원은 남동구의회 제8대(2018~2022)에 이어 제9대 기초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고 구민의 행복권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환경오염과 유기견 문제 등 지역을 넘어 국가적 이슈 해결을 위한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동구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발의를 추진했으며, ‘만수천 생태하천복원’에 대한 구정질문, 통합주차관제시스템 정책제안을 위한 5분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 환경문제 등 사회문제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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