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는 10월20일 ‘다시 도약하는 경기W아너’라는 부제로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재도약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여성가족 및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시 도약하는 경기W아너’라는 부제로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재도약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여성가족 및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시 도약하는 경기W아너’라는 부제로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재도약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W아너 모임은 사랑의열매의 성숙한 나눔문화를 이끄는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모임으로, 여성가족 관련 사회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및 제안하여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자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외적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날 경기 아너 여성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여성가족 및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유복순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를 포함한 경기 아너 여성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다문화가족관련 복지현장 이야기, 경기W아너 활성화 방안 논의, 발대식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복순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는 “경기W아너만의 배분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가족 및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앞으로 경기W아너가 더욱 더 활성화 되어 경기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부자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 언제나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사회참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경기 아너 여성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기 아너 여성분들의 행보가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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