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유증기 폭발 추정
사망 1명·중상 4명·경상 13명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9월30일 오후 향남읍 상신리 H 약품 3층에서 아세톤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9월30일 오후 향남읍 상신리 H 약품 3층에서 아세톤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9월30일 오후 향남읍 상신리 H 약품 3층에서 아세톤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소방 당국은 화재 1단계를 발령하여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남녀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진화 작업을 완료하였으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망 1명. 중상 4명. 경상 13명으로 밝혀졌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 전 경기도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 등이 현장으로 달려가 안타까운 화재 현장을 지켜보았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곧바로 현장 통제 지휘 본부를 설치하여 부상자와 사망자에 대한 이송된 병원에 근무자 파견지시 (보건소)를 하였고, 사망자 장례지원 검토등을 지시하였다. 고 화성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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