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나눔으로 밝은 에너지 전달하고 싶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박희붕 외과가 9월19일 경기 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박희붕 원장과 직원 등이  9월19일 경기사랑의 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가입식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박희붕 원장과 직원 등이  9월19일 경기사랑의 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가입식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함께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말한다.
이날 가입식에는 경기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박희붕 원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희붕 외과 직원 11명은 월급의 일정액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박희붕 원장은 “기부라는 뜻깊은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은 “지역 복지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박희붕 외과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붕 원장은 2013년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더하여 착한일터 가입으로 병원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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