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월9일 경기지역 주요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인 수원ic부터 안성휴게소까지 약 30km에서 귀성길 차량으로 차들이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하남jc에서 중부2터널 14.2km 부근도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만큼 귀성 방향의 도로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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