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지난 8월12일 ㈔대성 석가사가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10㎏) 108포를 청평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대성 석가사는 9년째 우란분절 백중회양 때마다 백미(10㎏) 108포를 청평면에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주지 성하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이 모여 나눔과 보시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양미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보살펴주는 대성 석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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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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