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지난 8월7일 막을 내린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선수 4명이 여자 단·복식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7일 막을 내린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선수 4명이 여자 단·복식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단식에서 1, 2위를 차지한 이현정, 지다영 선수. (사진=안성시)
지난 8월7일 막을 내린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선수 4명이 여자 단·복식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단식에서 1, 2위를 차지한 이현정, 지다영 선수. (사진=안성시)

여자단식에서 이현정 선수가 1위, 지다영 선수가 2위를, 여자복식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1위, 김경련·이현정 조가 3위를, 혼합복식에서 곽은빈 선수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이 쉬지 않고 훈련과 경기에 매진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며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8월16일부터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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