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8월4일 과천시청 2층 시장실에서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신계용 과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이웃사랑성금’ 1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과천시 내 소규모 신청사업과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기기를 구입지원에 사용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 건강한 과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 앞으로도 과천시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신청사업 지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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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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