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기부 시작으로 현재까지 나눔 이어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서울예스병원이 9월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2251번째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서울예스병원이 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251번째 착한가게에 가입식을 가졌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서울예스병원이 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251번째 착한가게에 가입식을 가졌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서울예스병원은 용인소재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2016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예스병원 남종우 경영총괄 부원장은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처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서울예스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매달 전해주시는 소중한 성금은 성금은 도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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