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정 브리핑..에리카 혁신허브 등 청년정책 소개
저렴한 임대료·연구개발 지원..청년 창업·혁신기업 유치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청년들이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겠습니다”

113.이민근 안산시장, 시정현안 브리핑…‘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착공 (2)
이민근 안산시장은 7월28일 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전날 착공한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과 민선8기 시의 주요 청년정책들을 소개했다. (사진=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7월28일 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전날 착공한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과 민선8기 시의 주요 청년정책들을 소개했다. 

이 시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으로 안산의 기업들은 시세보다 20~80%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에 사무실을 확보하고 대학의 연구 장비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가 강소연구개발 특구, 사이언스밸리와 연계한다면 청년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안산시의 핵심은 ‘청년’ ”이라며 “청년 벤처기금 5000억 조성, 청년디지털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안산이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창업가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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