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6월 월례조회․확대간부회의 개최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유천호 군수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유천호 군수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는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강화발전을 완성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살고싶은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강화군)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유천호 군수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는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강화발전을 완성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살고싶은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강화군)

유 군수는 월례조회에서 “민선 8기는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강화발전을 완성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살고싶은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 기간 중 여실하게 드러난 지역을 병들게 하는 사회적 갈등과 편가르기 문화를 해소하기 위해 이를 감내하면서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민선 7기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역점사업을 점검했다. 읍․면별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보훈사업 추진현황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현황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 추진 △주문연도교 건설사업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유 군수는 “민선 7기 성과와 구상한 계획을 기반으로 일자리가 풍족한 강화, 교통이 편리한 강화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앞으로의 4년도 오직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고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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