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문화예술인 30명, 배드민턴 동호인 5000명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문화예술인 30인과 배드민턴 생활체육인 5000인이 5월16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거주 연애인 예술봉사단 회장 (최정철)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날 수원거주 연예인 150명은 민주당이제준후보을 지지하는 퍼퍼먼스도 진행했다.(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
수원거주 연애인 예술봉사단 회장 (최정철)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날 수원거주 연예인 150명은 민주당이제준후보을 지지하는 퍼퍼먼스도 진행했다.(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

이날 오후 3시 수원시 문화예술인 30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삶은 고단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주던 정치인이 바로 이재준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기나긴 절망의 터널을 지나 수원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수원시의 문화예술을 부흥시킬 정치인은 이재준 후보가 유일하다”며 덧붙였다. 

 이에 이 후보는 “예술은 힘든 시기를 버텨내게 해주는 등불이며 가슴 한켠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는 존재”라며 “코로나 19 확산 감소세에 따라 수원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시민들이 마음을 달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배드민턴 동호인 5000인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이들은 “건강한 수원특례시의 기초는 건강한 시민”이라며“체육인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체육 시설을 확대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과 체육 발전을 선도할 이재준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후보는 “건강한 시민은 생활스포츠 활동으로 비롯된다”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수원시 곳곳에 체육시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캠프 관계자는 “매일 각계 각층 수원 시민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재준 후보가 오랫동안 수원시에서 보여 온 진정성이 수원시민들의 연쇄 지지선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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