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상가 4개 호실 입점신청 접수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10일부터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점신청을 받는다.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10일부터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점신청을 받는다.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로 공사는 총 4개 호실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10일부터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점신청을 받는다.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로 공사는 총 4개 호실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로 공사는 총 4개 호실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이번 입점자 모집은 오는 10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법으로 진행되며 4개 호실 계약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임대조건의 경우 4개호 모두 보증금 20,592천원으로 동일하며 월 임대료(부가세 별도)는 858천원으로 2년 단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하다.

입점 희망자는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안산도시공사 사업지원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 및 우편신청은 받지 않는다. 

다만 모든 입점자는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기타 무인점포 등은 입점이 불가능하며 제3자에게 전대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입점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031-481-4805/492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해 12월 14일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286세대 중 283세대(99%)가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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