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환경재단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안산지부와 4월26일 오전 10시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재단 대표이사 직무실에서 대시민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환경재단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안산지부와 4월26일 오전 10시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재단 대표이사 직무실에서 대시민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안산환경재단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안산지부와 4월26일 오전 10시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재단 대표이사 직무실에서 대시민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안산시 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환경교육 활성화 등에 대해 대시민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여 마련됐다. 서로 특성이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양 기관이 환경교육을 매개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안산시 환경교육 기반 구축을 실현하게 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강사인력 등 환경교육 협력운영 시 상호 공유 및 활용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 환경교육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 △탄소중립 저변확대를 위한 환경교육의 지속적인 확대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며, 협약을 계기로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대상 환경교육 공동협력을 통해 시민이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협력사업의 모범사례가 되어 양 기관 간 협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