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변혁 가져올 인물 오직 유정복”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전‧현직 교수 100명이 4월20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두환 인하대 교수 등 ‘유지교모’(유정복 지지 교수 모임) 교수 100명은 이날 유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김두환 인하대 교수 등 ‘유지교모’(유정복 지지 교수 모임) 교수 100명은 이날 유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김두환 인하대 교수 등 ‘유지교모’(유정복 지지 교수 모임) 교수 100명은 이날 유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교수들은 “인천은 통일 한국의 중심도시로서, 아시아의 핵심도시로서 발돋움할 도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수들은 “이러한 인천에 대변혁을 가져올 인물은 오직 유정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인천은 무궁무진한 창의적인 발전 모델을 가진 도시”라며 “인천이 꿈꾸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고 역설했다.

또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인천의 위상을 높여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 인물은 유 예비후보”라며 “유 예비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되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주창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가 자신의 균형발전 프로젝트와 그랜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단들은 전문성과 열정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수들은 오는 5월 2차 교수지지 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두환 ‘유지교모’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권이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며 “인천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하는데 그 길은 민주당에 이길 유정복 후보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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