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3월30일 오후 오후 1시9분께 인천 영종도 백운산 등산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등산객이 영종소방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3월30일 오후 오후 1시9분께 인천 영종도 백운산 등산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등산객이 영종소방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사진=인천영종소방서)
3월30일 오후 오후 1시9분께 인천 영종도 백운산 등산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등산객이 영종소방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사진=인천영종소방서)

등산객 김(61세)씨는 백운산 용궁사 인근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내려올 수 없게 되자 119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환자의 발목을 응급처치 후 들것을 사용해 환자를 안전하게 산 아래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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