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 다할 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3월29일 경기도 버스정책과 소관의 하남시 지원사업 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3월29일 경기도 버스정책과 소관의 하남시 지원사업 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3월29일 경기도 버스정책과 소관의 하남시 지원사업 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이번 예산 확보로 버스 차고지 시설개선사업과 버스 정류소 개선사업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등 실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편리성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 의원은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증차 운행지원과 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국비지원 사업에도 도비가 반영되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기도 집행부에 하남시 예산을 위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등, 최다 도정 질의 의원이라는 타이틀과 최다 토론회 개최 의원 및 최다 예산 확보 의원으로도 평가를 받은 셈이다.

추 의원은 “국비 부분은 최종윤 국회의원께서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기도 예산 부분이라도 더 챙기고자 노력한 것이 결실로 나타났고, 교육 및 건설∙교통 분야의 예산 확보에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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