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한 부분 과감하게 교체 노력”

                                         추민규 경기도의원. 
                                         추민규 경기도의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2월14일 하남지역내 2개교에 샌드위치패널 안전개선사업비 1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는 화재에 취약한 부분을 전원 교체함으로써 학교 안전과 노후화된 시설을 다시 재점검한다는 취지로 예산확보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하남시 지역내 2개교의 선정으로 남한중, 성광학교가 선정됐고, 추 의원은 추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와 최종윤 국회의원과의 협의로 노후시설 예산확보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추 의원은 “모든 학부모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일 것이며,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수학생들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뭐니 뭐니해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는 우선순위가 없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