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경륜·전문성으로 변화 만들겠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이한형(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의원이 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미추홀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인천 미추홀구의회에서 5대와 7대, 8대까지 3선을 기록한 이 의원은 국회 4급 보좌관 등 미추홀구에서만 30년의 정치 경력을 쌓아온 이한형 의원이 미추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진=이한형 예비후보)
인천 미추홀구의회에서 5대와 7대, 8대까지 3선을 기록한 이 의원은 국회 4급 보좌관 등 미추홀구에서만 30년의 정치 경력을 쌓아온 이한형 의원이 미추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진=이한형 예비후보)

미추홀구의회에서 5대와 7대, 8대까지 3선을 기록한 이 의원은 국회 4급 보좌관 등 미추홀구에서만 30년의 정치 경력을 쌓았다.

심정구 의원 시절 15년부터 민봉기 의원 4년, 미추홀구의원으로 12년을 지낸 것이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윤석열 후보 인천선대위 조직 부본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 경험을 통해 예산확보 능력을 키웠고, 3선 구의원으로 행정의 전문성을 갖췄다”며 “경륜과 전문성으로 미추홀구의 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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