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을 코앞에 두고 화성시 양감면 송산리 일대 3만9416㎡ 약 1만2000평 부지를 물류창고로 개발 중인 한 회사가 세륜시설을 설치해 두고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흙 운반 차량들이 겨우내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옆으로 통행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켜 도로가 엉망인데 화성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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