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지원 안착 최선 다할 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2월28일 하남 경영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2월28일 2년 여간의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 목적으로 12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자홍 하남 경영고등학교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2월28일 2년 여간의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 목적으로 12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자홍 하남 경영고등학교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이번 감사패는 2년 여간의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 목적으로 12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자홍 경영고 교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추 의원은 “하남시 관내, 노후화된 학교 중심으로 예산을 확보 중이며, 교육전문가로서 특성화고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맞춤식 취업교육 프로그램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 의원은 “특성화고 졸업생 4명 중 1명만 취업하는 현실적 문제점을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더욱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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