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부정선거 신고센터 상시 운영
"시민단체 선거개입 등 엄정 대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정 정당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월4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국민의힘 고양시정 정당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월4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고양시 갑을병정 네 개 당협위원장(고양갑 권순영·고양을 김필례·고양병 김영환·고양정 김현아)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사진=국민의힘 고양시정 사무소)
국민의힘 고양시정 정당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월4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고양시 갑을병정 네 개 당협위원장(고양갑 권순영·고양을 김필례·고양병 김영환·고양정 김현아)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사진=국민의힘 고양시정 사무소)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고양시 당협위원장(고양갑 권순영·고양을 김필례·고양병 김영환·고양정 김현아)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 따르면 3일 시민단체가 고양시 학부모 특별위원회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건을 예로 들며 지방보조금을 받는 각종 단체들의 선거개입에 대해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며,  20대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까지 공명한 선거를 위해 불법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관권선거 등의 위법사항을 감시,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대표로 성명서를 낭독한 김현아(고양정) 당협 위원장은 양심과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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