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임인년 설을 맞아 2030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임인년 설을 맞아 1월30일 2030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구리시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임인년 설을 맞아 1월30일 2030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구리시 당원협의회)

1월30일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장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나태근 위원장은“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국민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장진호 시의원, 백현종 도의원, 백경현 전 시장, 진화자·장향숙 전 시의원, 권순철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은주 사무소장과 2030 세대로 곧 선대위에 합류할 예정인 김한슬(내일을 살리는 청년위원회), 마민재(청년보좌역) 및 이근혁 SNS 특보단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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