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김영숙 대표가 12월1일 불우이웃돕기 쌀 200(10kg)포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한국장애인장학회와 하나바이온, 광명언론인클럽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승원 시장은 “아름다운 봉사에서 시작된 쌀 전달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귀한 나눔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김영숙 직진공 대표는 “봉사는 다 주는 것 같지만 돌려받는 마음의 기쁨이 더 행복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쌀을 협찬 받은 광명언론인클럽 구본진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다“며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서민들과 함께하는 언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광명 전지역 동사무소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지원되는 지정기탁 기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