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업..안전수칙 팜플렛 부착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업에 나섰다.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는 11월16일 국내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부평구 시내에 이용되고 있는 400대의 전동킥보드에 안전수칙 팜플렛을 한 달간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수칙 팜플렛에는 오는 12월10일 이전까지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고, 헬멧 등 보호장구는 필수, 1인 탑승 원칙(2인 탑승은 안돼요)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인천 부평경찰서)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는 11월16일 국내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부평구 시내에 이용되고 있는 400대의 전동킥보드에 안전수칙 팜플렛을 한 달간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수칙 팜플렛에는 오는 12월10일 이전까지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고, 헬멧 등 보호장구는 필수, 1인 탑승 원칙(2인 탑승은 안돼요)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인천 부평경찰서)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는 11월16일 국내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부평구 시내에 이용되고 있는 400대의 전동킥보드에 안전수칙 팜플렛을 한 달간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수칙 팜플렛에는 오는 12월10일 이전까지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고, 헬멧 등 보호장구는 필수, 1인 탑승 원칙(2인 탑승은 안돼요)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부평서 경비교통과장 홍철기 경정은 "많은 시민분들이 전동킥보드 운영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쉽게 이용하는 경우 많은데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헬멧 착용을 당부 드리며 아울러 공유 킥보드에 부착된 안전수칙 팜플렛을 꼭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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