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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실시"경기도내 공연장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 김인창 기자
  • 승인 2019.1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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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1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1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김인창 기자>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업무보고와 박경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의원들의 질의에 돌입했다.

첫 번째 질의에  나선 오광덕 의원(더민주, 광명3)은 “장애인문화체육진흥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장애인 편의지원이 거의전무하다”며 “장애인 지원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내 공연장에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편의시설이 있는데 도내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도부터라도 지원할 방법을 찾아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민주, 안산6)은 “작년에 문광국 산하 전 기관에 대한 e뱅킹 시스템을 갖춰달라고 혁신 주문했는데도 아직도 자산관리 시스템에 대한 미흡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기도 문화예술예산이 전국 광역자치단체중 최하위인데 예산을 확보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원웅 의원(더민주, 포천2)은 "현재 미술품 관련 조례가 문제점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봉균 의원(더민주, 수원5)은 “지난해에 산하 기관에서 회계문제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산하기관 회계담당 순환보직 해달라고 했는데. 자료를 받아서 보니까 문화의 전당의 경우 특정 기관은 아직도 한명이 회계 등 업무를 다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중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과 소방 등을 안전관리할 시설팀이 없어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성 의원(더민주, 비례대표)은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에 여성 비율 7%밖에 안된다. 본부장급 임원은 한분도 없다. 이정도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안광률 의원(더민주당, 시흥1)은  “산하기관 홈페이지에 입찰공고을 안하는 데가 있으며, 남한산성유산센터의 경우 수의계약을 추진하면서 예정가도 없고 공고내용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수의계약을 할 경우 대부분 여성기업에만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데 특정 업체에 치우치지 않는 원만한 계약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채신덕 의원(더민주, 김포2)은  “산하기관에서 하는 일들을 의원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 게시판이나 밴드 등을 통해 의원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기존에 해오던 체육정책들이 흐트러질수 있기 때문에 민간체육회장에 대한 대비와 대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인창 기자  ick1223@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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