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창동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서구 북항에서 청라국제도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인천서부소방서)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서구 북항에서 청라국제도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인천서부소방서)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서구 북항에서 청라국제도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량 운전자 A(68)씨가 크게 다쳐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