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3층에서 승강기가 멈췄다. 사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구조장비와 마스터 키를 이용해 승강기를 열어 A(72)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 A씨는 부상없이 안전하게 귀가 조치됐다. 사진은 구조현장 모습. (사진=인천미추홀소방서)
15일 인천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3층에서 승강기가 멈췄다. 사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구조장비와 마스터 키를 이용해 승강기를 열어 A(72)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 A씨는 부상없이 안전하게 귀가 조치됐다. 사진은 구조현장 모습. (사진=인천미추홀소방서)

인천 주안동 한 주상복합건물 승강기에서 70대 여성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인천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3층에서 승강기가 멈췄다. 사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구조장비와 마스터 키를 이용해 승강기를 열어 A(72)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  A씨는 부상없이 안전하게 귀가 조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관리인과 승강기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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