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26일 폐기물 처리시설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우정읍 주곡리 소재의 자원순환 센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성소방서는 26일 우정읍 주곡리 소재의 자원순환 센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성소방서>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에만 2건의 폐기물처리시설 대형화재가 발생해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화재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현장확인을 통한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확인, 안전진단·현황분석을 통한 공장 환경에 맞는 소방안전컨설팅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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