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삼거리에서 3.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A씨(42)가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고 직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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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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