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3시 43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휴대폰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16일 새벽 인천시 청천동 한 휴대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부평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배전반이 불에 타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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