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 1월12일 실시한 이천시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공개 모집에 대월면 등 4개 지역이 신청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 화수부두가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시의 기능을 촉진하기 위하여 공공주도로 쇠퇴 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5년간 국비 250억원과 함께 행정·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는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 신청해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발맞춰 산업혁신클러스터 거점을 화수부두 일원에 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지난 1월 용역에 착수한 2030년 인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과 관련해 신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후보지 발굴을 위해 군·구 방문 협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가 이번에 수립하는 인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은 지난 2019년에 수립된 사항을 새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과 인천시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정비하는 것으로 원도심 지역 921.74㎢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는 7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10주간 군·구 도시재생 관계 공무원 및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경기 동북부 4개 시‧군인 가평군, 포천시, 남양주시, 구리시가 모여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합니다.지난해 경기도 화장률은 해마다 증가해 90%를 넘어섰고 현재 4개 시‧군의 인구는 110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화장장은 한 곳도 없는 형편입니다.결국 김성기 가평군수가 인근지자체와 공동 건립을 제안,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12월25일까지 설치후보지 공개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진행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최근 발표된 쓰레기 소각장 설치 후보지에 대한 파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일부 지자체장들이 인천시에 소각장 후보지 철회를 전면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인천 남부권 지자체 3곳의 구청장들은 11월26일 ‘소각장 등 건립 예비후보지 백지화’에 공동 합의했다.이들 지자체장은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다.이들은 이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한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감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등 환경시설 건립에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사회적 합의
이천시는 7일 발표예정이던 이천시공공화장장 건립 부지선정 발표를 잠정 보류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7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설화장장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인근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지선정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밝혔다.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천시는 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이 장례를 치르려면 인근 시군 공설화장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화장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천시는 지난해 7월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화장장 후보지 공모를 통해 공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