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에 의한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분야 이상 유무 △시설보안 및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12월6일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갖고 환경기초시설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일 처리용량 160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파주읍 봉암리 사업 부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과 도시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사업이 완료되면 파주시는 하루에 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하수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이 자리한 지역 거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환경공단은 6월28일 대회의실에서 사업소별 운영하고 있는 주민협의체(협의체)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공단은 하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소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협의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환경기초시설에 설치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이용하거나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공단
파주시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파주시는 음식물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내구 연한이 초과된 노후 환경기초 시설의 교체 시기 도래와 유입 인구증가로 음식물을 포함한 일반쓰레기가 증가해 이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시는 지난해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 후 올 4월 일일 160톤 규모의 통합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할 계획이며 환경부의 타당성검토를 통과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