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더불어민주당, 광명2) 의원은 10월2일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10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민 의원은 광명의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특조금이 확정된 사업은 광명 지역사회 기반시설 개선을 위함이며,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성 (7억원),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 (2억4500만원), △너부대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 (1억원) 등이 있다.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포지역 도의원들이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8월24일 홍원길, 오세풍, 김시용(이상 국민의힘), 이기형(민주당) 도의원은 주요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현황에 관한 청취 등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점검 대상사업은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장기본동 공유주방 조성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장릉마을 산책로 정비사업 등이다.제2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김포 북부권 통진읍에 건립중으로 지난해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50% 정도이다.특조금 3
[이재명계 의원들, 기본금융 토론회 집결]여의도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금융 토론회'에서 국가가 나서 국민들의 금융 기본권을 법률적·정책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홍근, 김병욱 의원 등 이재명계 '성장과 공정 포럼'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는데요, 각계 전문가들이 나서 현재 금융의 문제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측면에서 접근해 국민이면 소득과 자산, 신용 등에 차별 없이 금융
재난기본소득과 관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문제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남양주시는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지급대상에서 남양주시를 제외한 경기도를 상대로 7월28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시는 특조금 배분대상에서 남양주를 제외한 경기도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행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의견을 구한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3월24일 기자회견을 열고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3월30일 정식공문이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SNS를 통해 ‘자체예산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수원시의회는 지난 1일 제353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조석환(민주당, 광교 1·2동)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수원시의회는 44세의 최연소 의장이 탄생하게 됐다. 조 신임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기라성 같은 선배 의원들과 경쟁해 당당히 의장 자리에 올랐다. 젊은 패기와 함께 창의적인 의정이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일간경기는 조석환 의장에게 앞으로의 수원시의회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수원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이 됐다. 소감은?먼저 인구 125만 수원시민의 의견을 대변할 후반기 11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