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 경북지역의 이재민과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수해복구 지원을 나서는 경기도내 자원봉사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7월21일 경기도내 8개 시‧군자원봉사센터(광명, 남양주, 안양,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파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청주시·괴산군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수해지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도 충청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안성시,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 의회가 12월7일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와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의 철도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을 포함한 4개 시군의장은 공동건의문에서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은 단순히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물리적 교통수단에 그치지 않고, 철도 개발 소외지역과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과밀화된 수도권 교통·
안성시와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수도권 내륙선을 신설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안성시,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는 10월22일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대한 서명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의 단선철도로 사업비 약 2조 5000억원이 소요되는 철도 사업이다.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 지역과 중부 내륙간의 교통접근성을 개선시키고, 사업대상지역과 타 지역의 교류 기회를 확대시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