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산업단지 내 주민세 납세의무자 가운데 청년을 추가 채용,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25일까지 감면 신청을 받는다.
인천시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서 관광객 급감,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으로 주민세(균등분)를 50% 감면한다.주민세 균등분은 매년 7월1일 현재 옹진군에 주소 및 사업소를 둔 세대주·개인사업자·법인에게 소득이나 재산 유무에 관계없이 1년에 1번 균등하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주민세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한시적으로 개인은 5500원, 개인사업자는 4만125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4만1250원부터 82만5천원까지다. 단, 지방세법 제13조 제5항 제2호와 제4호의 골프
동두천시는 8월 정기분 주민세 3만6803건, 3억60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주민세 균등분 납부대상은 7월1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와 지역내 사업장을 둔 법인이나 단체가 해당된다.납부세액으로는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만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피해와 관련, 확진자와 자격격리자가 속한 세
파주시는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200,280건, 36억원을 부과했다.주민세(균등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1일 현재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단·재단·단체 포함)으로서 개인은 1만 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인 경우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면제하며 이는 미성년자와 학생·취업준비생 등은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납부할 능력이 없는 점을
가평군은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독촉장을 발송하고 징수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정기분 주민세 3만1489건에 4억9800만원을 부과하고 지난달 2일까지 납부 홍보해 왔으나 징수율이 74%인 2만3856건에 그쳤다.이에 주민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체납액 발생을 줄여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기한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7633건, 1억3000만원에 대해 지방세 독촉장을 11일 일제히 발송했다.군은 독촉장 발송에도 불구하고 납부기한까지 주민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