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월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양대는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글로벌 R&D 타운 조성에 대한 성과와 추진방향을, 안산시는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안산시-한양대 협력TF 추진현황 등 공유하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비전과 협력방안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시는 백봉지구 주민들의 종합병원 유치 관련 면담 요청에 따라 지난 12월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일대 주민(4468명)의 서명서를 전달받았다.시는 그간 시민 의견과 효율성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약 3만3,000㎡) 내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했다. 또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을 신설했고,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 화양지구에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시는 11월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 조합과의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종합병원은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300~500병상, 주차공간 500대의 규모로 건립되며 16개의 진료 과목을 으로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기반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허리편한병원에서 착공설계에 들어갈 예
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수도권과 국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지역 공공종합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체를 구성·운영을 제안했다.3월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최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송도·청라 등 다른 경제자유구역은 종합병원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영종국제도시는 시가 진행한 연구용역이 지난해 9월 완료된 후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다”며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감염자 대부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역강화를 위해 공공종합병
약 20년 만에 재착공식이 열린 동두천시 제생병원에 다녀왔습니다. 1995년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건립공사를 시작했지만 그 해 12월 내부 의견이 충돌하면서 2000년, 결국 건물 외관 공사만 마치고 내부 공사 진행이 전면 중단됐는데요.오랜 기간 방치돼 동두천시의 고민거리였던 제생병원, 잠에서 깨어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마련 연구용역’ 과 관련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에는 인천시청과 인천경제청·인천시의회·중구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등 6자협의체 관계자와 배준영 국회의원, 안병배·조광휘 인천시의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시민협의회(영종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중간보고회에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의료수요 요구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 19로 중요성이 커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6월15일 최근 영종국제도시 내 코로나19 관련 임시생활시설이 지정 운영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종합병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설운영에 따른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등 현안을 전달하고 대책을 협의했다.이날 홍인성 구청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 책임관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대한민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이 영종국제도시에 입지해 있으나 병원시설이 없어 이러한 코로나19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종합병원의 설립에 적극
파주 메디인병원이 지난 5일 종합병원으로 확장·이전하는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착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메디인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으로 확장해 이전하며 오는 2021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인 종합병원은 금촌동 495-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300병상 이상의 입원실, 응급시설, 건강증진센터와 함께 내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마련 연구용역’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병원경영컨설팅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31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병원경영컨설팅은 지난해 7월 시에서 발주한 ‘제2인천광역시의료원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의료시설 건립 용역 등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주거인구수, 인구분포 현황 등 종합병원 입지로서 사업성이 부족한 영종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인천지역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서 환자 등의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51)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욕설과 소리를 지르고 보안요원 B(25)씨의 몸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술에 만취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온 A씨는 이유 없이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지난달 22일 오전 9시20분께 남동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오랫동안 평택 서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합병원 유치가 현실이 된다.평택시는 15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서부 지역 응급 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참여기관 대표인 정장선 평택시장·양용호 병원장·최선철 조합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주민 관심이 큰 현안인 만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과 이종한 의원 등 시의원들도 참석했다.협약서에는 평택시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허리편한병원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