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응급의료센터 기능 수행 협약 체결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 화양지구에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평택 화양지구에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종합병원은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300~500병상, 주차공간 500대의 규모로 건립되며 16개의 진료 과목을 으로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감도=평택시)
평택 화양지구에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종합병원은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300~500병상, 주차공간 500대의 규모로 건립되며 16개의 진료 과목을 으로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감도=평택시)

시는 11월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 조합과의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합병원은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300~500병상, 주차공간 500대의 규모로 건립되며 16개의 진료 과목을 으로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반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허리편한병원에서 착공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소아청소년센터는 평택서부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의료공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행협약서에 따라 평택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상생협력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허리 편한 병원은 권역 응급의료센터, 뇌·심혈관센터, 내·외과 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종합병원 건립 재원 확보를,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병원건립에 필요한 부지 제공과 지원을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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