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가 조명을 사용해 환아와 사진을 찍었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 유포”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1월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경태 민주당 국회의원은 대통령 해외순방 중 대통령 배우자가 현지의 아픈 소년을 방문한 인도적 취지를 왜곡·폄훼했다”며 “가짜뉴스로 국격과 국익을 훼손했다”고 논평했다.또 양금희 대변인은 “사과는커녕 조명·스튜디오 유무와 같은 물증이 명백한 사실마저 ‘외신’보도라는 거짓근거를 내세운다”며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 환아를 안고 찍은 사진에 조명을 사용했다’는 본인의 주장을 고발한 것은 “기분 모욕죄”라고 일침했다.장경태 민주당 국회의원은 10월22일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마주친 자리에서 ‘대통령실이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는 질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건 없는데 기분 모욕죄? 기분 나쁨죄 정도는 될 수 있다”며 대통령실 고발을 폄하했다.또 장경태 의원은 “대통령실의 현직 야당 의원 상대 고발은 헌정 사상 최초”라며 “야당 국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지역의 소상공인 100여 곳에 5000만원 상당의 LED 조명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1월4일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영진이엘(주)와 ‘소상공인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이엘(주)은 광명SK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기업으로 상업조명 분야 국내 1위 기업이으로 조명 설치뿐 아니라 국내 최초 홈 조명 렌탈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소상공인 조명 무상 지원은 영진이엘(주)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이엘(주)는 앞으로 6개월 동안 100여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바람이 그립다면 파주 감악산으로 밤산책을 떠나보자.파주시는 감악산 힐링파크 등산로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거쳐 운계폭포에 이르는 등산로에 다양한 LED경관조명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낮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LED 투광등과 동물조명 등을 이용해 밤하늘의 자연과 동물을 등산로 곳곳에 조형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계폭포와 고보조명, 영상, 음향 등을 함께 어울려 산 이름인 감악(紺嶽)에 얽힌 스토리를 보다 재미있게 연출한다. 이를 통해 감악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야간경관 볼거리와
오산문화재단 공연팀 무대전문인력(무대·조명·음향)감독들이 지역내 학교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을 찾아가 재능기부로 기술 점검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대전문인력 감독들은 5월 11일 오산원동초등학교 문화시설을 점검한 이후 5월 21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 홀을 마지막으로 총 8개소의 문화시설을 점검했다. 이어서 점검결과표를 해당 기관 시설 관리자에게 전달해 유지관리를 보다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문화시설에서 무대장치·조명장치·음향장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의 부재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