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3년 전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을 차로 막아 공분을 산 가운데 앞으로 아파트 내 무개념 주차가 사라질 전망이다.8월31일 문진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승용 및 승합차를 포함한 전국 자가용 등록 대수가 약 1930만대에 달하고 있다.특히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이 대표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공동주택 내 주차 관련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반면 현행법상 강제적인 행정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실제로 도로교통법상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는 도로에 해당되지 않고, 주차금지구역으로
경기도가 대면 집회를 고집하면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있는 일부 교회에 대해 선전포고를 날렸다.도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일부 교회의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위법·일탈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제재하겠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주말 점검 결과 도내 대다수 교회는 정부와 경기도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실제로 대면예배를 실시한 교회는 12개소로 0.3% 정도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극히 일부 교회가 중앙정부의 비대면 예배지침과 경기도의 집합제한명령을 반복적으로 어기고 있어 매우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며 "
경기도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파주시, 김포시와 공동으로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유엔 차원의 대북전단 살포 방지 조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9월1일 제출했다.이번 공동건의문은 그간 북한 인권단체들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에 정부와 경기도의 대북전단 살포 대응책을 비판하는 서한을 제출하는 등 활발히 입장을 개진하는데 반해, 대북전단 살포로 인한 피해와 절박한 심정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호소에 따른 것이다.도는 건의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