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염태영 시장은 21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과 8·15 광화문집회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외출·모임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방역 당국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어 △사랑제일교회는 교인 명단 즉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전국협의회)는 11일 전국이 집중호우로 심각한 재난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을 촉구했다.전국협의회는 기록적인 호우에 대응해 ‘호우피해지역지원대책반(이하 대책반)’를 내부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의 호우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대책반은 지난 6월24일 시작된 집중호우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비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주민들이 심각한 호우피해까지 겹쳐 생계곤란과 심리적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 4개 정부위원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현찬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6월20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 회의’(KDLC) 재건총회에서 상임대표로 추대됐다.KDLC는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과 광역 시도의회 의원, 기초 시군구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분권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 결성한 조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광역·기초의원으로 구성된다.염태영 시장은 “자치분권 민주지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 혁신, 우리 국민 삶의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중책을 맞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제가 가야할 길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우한 교민을 따뜻하게 맞아들인 아산, 진천, 음성지역 주민들을 응원하는 ‘지역이 품다’ 캠페인이 시작된다.'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우한 교민 수용을 받아들인 지역 주민들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풀뿌리 캠페인이라는 의미가 크다.특히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충북 진천 교민 수용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지역이 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지방4대 협의체와 행정안전부가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4대 협의체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 광화문홀에서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순은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과 강기정 청와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의 4월 총선 공약화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올 총선을 계기로 지방분권형 개헌의 불씨를 살리고,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복지대타협 특위는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전국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시·군·구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 △2
마지막 골든타임을 앞둔 자치분권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는 간절한 요구가 이번에는 국회를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은 26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관련법 국회 통과 촉구문’을 채택했다.이들은 촉구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는 자치분권의 강화로 풀어갈 수 있으며 이는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국가 발전의 가치”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러나 국회에서 자치분권 관련 법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심의 역시 진척이 되지 않고 있다”며 주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2일 오후 2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특위 운영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과 복지대타협 특위 자문위원 및 실무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특위 운영 경과에 대한 설명과 향후 특위가 추진할 복지대타협 계획과 방향을 소개한 뒤 위원들로부터 자문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지난 7월 구성된 복지대타협 특위는 4개월여 간 총 8차에 걸쳐 실무회의를 갖고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포럼 3회, 국회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 5대 선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청주 C&V센터에서 민선 7기 2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위기극복 5대 선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시·군·구가 중심이 되는 재정분권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범정부재정 태스크포스팀 등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2단계 재정분권 최종안'을 마련해 2021년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9월 9일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국협의회 염태영 대표회장(수원시장)과 황명선 상임부회장(논산시장)이 참석했으며,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분권과제가 광역정부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에 대한 우려의 표명과 함께 기초정부가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와 관련해서 염태영 대표회장은 제1단계 재정분권 추진·자치경찰제의 도입·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제2국무회의 관련) 등 기초정부를 배제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 소멸을 막으려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전남 진도군 쏠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남협의회 회의에 협의회장으로 참석한 염 시장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5개 시·군이 소멸 위험 진입 단계라고 알고 있다"면서 "지방 소멸의 가장 큰 이유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 2018'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지방소멸위험지수는 0.47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