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날로 치솟는 물가에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평균 31만으로 지난해 보다 6.8% 뛰었다. 월급 빼고 다 오른 현실에 한숨이 나지만 재래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9월7일 오전 수원 지동 재래시장엔 형형색색 고운 물 들인 먹음직스런 송편과 싱싱한 생선들이 가득한 어물전이 사람들의 발길을 모은다.올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보면 잠시라도 시름을 내려놓기를...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 국민의힘 소속 A 시의원과 남편, 딸 등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9월23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A 시의원은 지난 22일, 남편과 딸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각각 치료시설과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A 시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김성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 국회의원과 소속 시의원, 당직자 등과 함께 중앙시장, 큰시장 등 재래시장과 상가를 방문, 다수의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천지역 대형 유통업체, 레저스포츠센터, 재래시장들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상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오는 10일 정기휴일에 전문적인 방역업체에 의뢰해 전관 방역에 나설 예정이며 매일 직원들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 소독제 수시 사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또 백화점 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인 핸드레일, 엘리베이터 버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소독을 실시해 고객들의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인천대학교는 지난 11월 27일 인천대학교에서 학생, 교수, 직원 54명이 등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 &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인천대학교 학생 8개팀이 참여해 시장 방문, 상인회와 인터뷰, 시장 고객 설문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이 프로젝트는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 재래시장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생활 중심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