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증뢰죄로, 권순일 전 대법관을 사후뇌물죄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정기관에 고발했다.장 전 후보는 9월23일 서울지방검찰청에 이 경기지사와 권 전 대법관을 고발하며 다음과 같은 범죄 혐의점을 제시했다.먼저 권 전 대법관에 대해서는 “권순일이 개업등록을 하지 않고 변호사업무를 수행했다면 변호사법 제112조 제4호를 위반했다”며 또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 재판과 관련해 대법관을 그만둔 이후 고문료 명목의 돈을 받았다면 그것은 형법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15일 오전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고 11명의 후보 중 위 8명의 후보가 통과했으며 장성민·박진·장기표는 탈락했음을 전했다.앞서 ‘경선버스’에 동시 출발한 박찬주 후보는 12일 사퇴를 선언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국민의힘은 13일부터 책임당원 2000명과 일반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당원20%·일반시민 80%로 컷오프에 반영됐다.